[토토 투데이]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 골프팬 1,237명 적중
OSEN 기자
발행 2009.03.29 17: 39

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 적중결과… 총 1,237명 골프팬 7매치 승-무-패 맞혀 신지애, 안젤라 박, 위성미, 크리스티 커 ‘승’ 기록 [골프토토]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 게임에서 총 1,23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6일 미국 애리조나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 게임에서 7개 매치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1,23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38.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신지애(승), 로레나 오초아-폴라 크리머(폴라크리머 선수의 불참으로 인한 적중특례), 캐서린 헐-안젤라 박(패), 박희영-야니 챙(패), 위성미-최나연(승), 브리타니 랭-유선영(무), 제인 박-크리스티 커(패) 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6명의 골프팬 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8만 8,0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241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3,88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승무패 15회차 게임은 KPGA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대회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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