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WBC경험을 살려 LG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OSEN 기자
발행 2009.03.29 17: 47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과 1회 중월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낸 안치용을 앞세워 KIA에게 3-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열린 'LG 10번타자의 날'행사에서 이진영이 WBC 소감을 말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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