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K,Will)의 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에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화제다. 31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30일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눈물이 뚝뚝’ 티저 영상 속에서 소녀시대 유리는 깊은 감정 연기와 진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유리는 검은색 드레스와 진한 화장하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본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리는 "‘눈물이 뚝뚝’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서 울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눈물 연기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은 31일 온, 오프라인 동시에 발매된다. 케이윌은 최근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한 듀엣곡 ‘소녀, 사랑을 만나다’로도 관심 몰이 중이다. happy@osen.co.kr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