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스캔들' 스캔들 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9.03.30 12: 45

김래원 엄정화 주연의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제작보고회가 30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인사동 스캔들'은 4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안견의 '벽안도'를 배경으로 복제 기술자들과 돈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술계의 큰손들 간의 반전과 반전을 벌이는 흥미진진한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주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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