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우리의 공식 명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OSEN 기자
발행 2009.03.31 10: 38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한국-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31일 서울월드컵구장에서 허정무 감독과 북한 김정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 취재진이 질문에 북한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자 김정훈 감독이 '우리 나라의 공식 명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얘기한 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jj@osen.co.kr자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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