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에 걸려 넘어지는 박지성
OSEN 기자
발행 2009.04.01 20: 15

2010 남아공월드컵최종예선 조 1,2위를 달리는 한국과 북한이 1일 서울월드컵구장에서 본선 진출의 중요한 맞대결을 펼쳤다. 한국은 이 경기서 승리하면 본선진출의 9부 능선을 넘게 되지만 북한에 발목을 잡히면 조 3위로 쳐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맞이한다. 전반 박지성이 북한 수비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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