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정대세, 내가 맡았어'
OSEN 기자
발행 2009.04.01 20: 58

2010 남아공월드컵최종예선 조 1,2위를 달리는 한국과 북한이 1일 서울월드컵구장에서 본선 진출의 중요한 맞대결을 펼쳤다. 전반 황재원이 북한 정대세를 밀착 마크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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