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석,'치우 형, 멋쟁이'
OSEN 기자
발행 2009.04.01 21: 53

2010 남아공월드컵최종예선 조 1,2위를 달리는 한국과 북한이 1일 서울월드컵구장에서 본선 진출의 중요한 맞대결을 펼쳤다. 후반 선제골을 넣은 김치우 위로 오범석이 덮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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