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그대로 그물을 뚫었어!'
OSEN 기자
발행 2009.04.01 22: 55

2010 남아공월드컵최종예선 조 1,2위를 달리는 한국과 북한이 1일 서울월드컵구장에서 본선 진출의 중요한 맞대결을 펼쳤다. 후반 42분 한국 김치우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자 박지성 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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