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메이킹 필름이 공개 됐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는 감독이 유리에게 눈물 연기를 주문하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 유리의 연기를 세밀하게 지도하고 연출하는 스태프들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해 내야 하는 뮤직비디오인 만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한 유리의 노력이 느껴진다. 유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동시에 케이윌의 미니앨범에 대한 반응은 놀라울 정도다. 티파니와의 듀엣곡 '소녀,사랑을 만나다'와 다이나믹듀오가 피처링한 '1초에 한방울'이 한꺼번에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반응이 올 줄 몰랐다. 케이윌이 열정을 다해 만든 앨범인 만큼, 케이윌의 열정이 팬들에게까지 닿은 듯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케이윌은 4월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