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26)의 단독 콘서트에 입담꾼들이 총출동 한다. 4, 5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김경록 첫 단독콘서트에 재미있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김경록에게 힘을 싣어준다. 4일에는 국내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컬투가 출연하고 둘쨋날인 5일에는 나몰라패밀리와 낯선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김경록의 소속사 측은 "김경록표 발라드와 더불어 게스트들의 신나는 무대가 잘 어우러질 것 같다. 게다가 게스트도 모두 남자 가수들로 구성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경록 ON AIR 콘서트 -오픈스튜디오 김경록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김경록은 라디오 DJ로 변신해 사랑하고 싶은 노래, 이별의 슬픔을 공감하는 노래와 사연 연극 형식으로 표현한다. 또 공연 둘째 날인 5일에는 식목일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예쁜 꽃씨와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김경록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티켓 사이트 인터파크와 옥션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