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보석' 윤하(21)가 국내에 4월 16일 컴백한다. 윤하 3집 '파트 에이 피스 러브 앤 아이스 크림'(Part. A Peace Love & Ice cream)이 4월 16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이번 3집에서 윤하는 어쿠스틱한 정서가 물씬나는 팝, 모던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지난 해 8월 발표한 2집 이후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을 위해 윤하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음반 준비를 해왔다. 특히 올해 2, 3월에는 일본에서 개봉되는 영화 '이번 일요일에'의 프로모션과 홍보를 위한 각종 인터뷰를 소화하면서도 틈이 날 때마다 한국에 돌아와 녹음 작업을 계속하는 등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윤하는 4월 중순 전까지 일본에서 영화를 위한 프로모션 활동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 가수로서의 본연의 임무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윤하가 주연한 일본 영화 '이번 일요일에'는 4월11일부터 순차적으로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