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4일 열리는 K-리그 서울-수원, 대전-대구, 부산-광주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서울이 수원을 물리칠 것이라고 38.47%의 축구팬이 예상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수원의 승리 예상은 28.41%였고 두 팀의 무승부에는 33.12%의 축구팬들이 투표해 지난 2008시즌 우승팀 수원과 준우승팀인 서울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의 승자는 서울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조금 더 높았다. 최종 스코어 예상을 살펴보면 1-1 무승부가 17.80%로 가장 높았고 2-1 서울 승리 13.85%, 2-1 수원 승리 11.87% 순이었다. 대전-대구전의 경우는 대구의 승리 예상이 36.37%로 대전 승리 29.98%, 무승부 33.65%를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1 무승부 16.84%, 1-0 대구 승리 10.92%, 1-0 대전 승리 10.83%로 나타났다. 부산-광주전에서는 부산 승리 42.31%, 광주 승리 29.28%, 무승부 28.41%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의 승리 예상이 높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무승부 16.38%, 1-0 부산 승리 14.30%, 2-1 부산 승리 11.77%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4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