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싱어,'우선 글러브로 막고'
OSEN 기자
발행 2009.04.03 18: 50

일본 센트럴리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이승엽이 3일 도쿄돔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이승엽은 시범경기서 홈런 8개를 쳐 올시즌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1회말 2사 1루 도요 카프 시볼의 타구를 요미우리 선발 투수 그레이싱어가 글러브로 막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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