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 4차전 경기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졌다. KCC가 94-85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고 전주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 KCC 하승진이 경기 종료 직전 승리가 확정되자 팀 동료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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