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원주 동부와 전주 KCC의 경기가 1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져 KCC가 3쿼터 초반 파울트러블에 걸린 김주성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동부에 102-85로 이겼다. 4쿼터 하승진이 멋진 원핸드 덩크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심판이 먼저 파울을 선언, 노카운트가 됐다./원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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