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10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려 LG가 3연타석 홈런을 날린 페타지니가 9회 1사 만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팀을 8-5 승리로 이끌었다. 9회말 1사 만루 페타지니가 만루 홈런을 날리자 심수창의 물병 축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페타지니 물병 축하 끝내기 만루 홈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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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4.10 22: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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