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내가 제일 좋다구!'
OSEN 기자
발행 2009.04.12 17: 16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김소은이 시구를 했다. 김소은이 'LG 선수중에 심수창이 제일 좋다'고 하자 심수창이 멋적은 미소룰 짓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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