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이종욱,'동주 형,오늘 운도 좋아요!'
OSEN 기자
발행 2009.04.12 19: 43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초 왓슨의 안타로 홈을 밟아 역전 득점을 한 김동주가 고영민과 이종욱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동주는 1사 1루서 친 플라이성 타구를 LG 중견수와 우익수가 서루 미루다 놓치는 행운의 안타로 진루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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