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OSEN 기자
발행 2009.04.13 10: 59

클럽메드, 패밀리 패키지 출시 클럽메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가족 휴가를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한다. 5~6월 중 지정된 날짜에 '클럽메드 패밀리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성인 1인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체러팅비치리조트는 99만원에, 태국푸껫리조트는 110만원에, 인도네시아빈탄 아일랜드리조트와 발리리조트는 각각 115만원과 120만원에 즐길 수 있다. 어린이의 휴가 역시 저렴해져 만 4~11세 어린이는 90만원, 2~3세는 70만원, 그리고 만 2세 미만 유아는 20만원에 휴가를 떠날 수 있다. 특히 클럽메드에서는 해당 가격에 숙박, 항공, 식사뿐만 아니라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와 간식, 각종 스포츠와 쇼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G.O(리조트 상주직원)의 강습과 매일 선보이는 클럽메드만의 서프라이즈 파티인 앙비앙스 등 모든 것을 포함시켰다. 또한 클럽메드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 5월 샌드위치 휴일을 이용해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5월 황금연휴 푸껫 특별가'를 선보인다. 올해 짧은 연휴 때문에 가족들과 마땅히 휴가를 보낼 기회가 없었던 고객을 위해 선보이는 5월 황금연휴 푸껫 특별가는 아시아나 직항을 이용, 아이들과 함께 가더라도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5박6일 일정으로 이달 26일 출발하는 푸껫상품은 성인 1인기준 159만원이며, 30일 출발하는 4박5일 일정의 상품은 175만원, 5월1일 출발 185만원, 5월3일 출발 130만원이다. 태국 남단인 카타만에 위치한 클럽메드 푸껫리조트에는 아이들만을 위한 ‘키즈 빌리지’가 마련돼 있어 2세 미만의 유아부터 10대 청소년까지 전 연령의 아이들이 모두 각자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콴탄 근처에 자리 잡은 클럽메드 최초의 아시아 지역 리조트인 체러팅비치리조트는 넓고 푸른 정글과 비치가 함께 공존하고 있어 아이들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가지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클럽메드 동남아시아 리조트 중 가장 가까운 인도네시아의 빈탄아일랜드리조트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빈탄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9월 대대적인 리조트 리노베이션을 통해 고품격 시설과 아이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한 클럽메드 고객만을 위한 부드러운 모래사장의 프라이빗 비치 역시 빈탄아일랜드리조트의 특징이다. 올해 리조트 전체 리노베이션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인도네시아 발리리조트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시설뿐만 아니라 ‘신의 섬’ 발리에서 즐기는 풍성한 외부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아이들과 함께 더욱 다이나믹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장희 클럽메드 한국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이국적인 휴가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항공, 숙박, 식사는 물론 각종 스포츠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클럽메드에서 가족 모두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02-3453-0301 여행미디어 박현영 기자 phy@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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