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13일 여성 관중들을 겨냥해 올해부터 실시되는 퀸스데이(Queen's Day) 행사시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과 모자를 제작, 발표했다. 이번에 제작된 퀸스데이 유니폼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기본 컨셉을 잡았으며, 올시즌 부터 매월 1회 실시하는 퀸스데이(Queen's Day) 행사만을 위하여 제작된 것이 큰 특징. 먼저 유니폼은 어깨와 허리 부분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깔인 핑크색으로 라인을 넣어 퀸스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강조했으며, 모자의 'D' 앰블렘 역시 핑크색으로 부각시켜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이번 퀸스데이(Queen's Day) 행사용 유니폼은 두산베어스의 공식 유니폼 제작 판매업체인 위팬(www.wefan.co.kr)에서 온라인을 통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현장 판매는 30일부터 위팬과 네포스를 통해 잠실야구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퀸스데이 유니폼은 올시즌 첫번째 퀸스데이(Queen's Day)인 30일 잠실 SK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