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부터 열리는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서울 삼성과 전주 KCC 경기를 앞두고 17일 삼성 안준호, KCC 허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허재 감독이 감독 사령탑 4년차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되서 기쁘다며 좋은 경기를 펼쳐보이겠다고 얘기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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