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7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 로페즈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공수 교대때 김상훈 포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로페즈,'첫승이 보이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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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4.17 2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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