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동국아, 잘 지냈냐?'
OSEN 기자
발행 2009.04.17 21: 44

'K-리그 2009'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려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이동국과 포항 김기동이 서로 손을 잡으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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