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8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조동찬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조동찬,'쐐기포 날렸다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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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4.18 19: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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