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제-현재윤,'대승을 자축하며'
OSEN 기자
발행 2009.04.18 19: 53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8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박석민의 선제 투런홈런과 채태인의 연타석 투런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에게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최원제 투수와 현재윤 포수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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