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수입한 동물 영화 '리틀 비버'의 시사회가 20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필립 칼드롱 감독이 캐나다의 쌩진의 호수에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다. 더빙에는 이경규와 친한 개그맨 유재석 김구라 이계인 왕비호 등이 참여했고 주인공 비버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맡았다. 김동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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