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골라인 넘어갔어!'
OSEN 기자
발행 2009.04.21 19: 45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서울 박용호의 헤딩슛이 골라인을 넘어간 뒤 산둥 골키퍼가 잡아 골이 인정됐다. 정조국이 공이 라인을 넘어갔다고 손짓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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