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아중씨가 저를 선택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4.22 15: 42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 전미선, 이청아, 백성현, 김광규, 이수영이 출연하는 KBS 2TV '그저 바라 보다가'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 남자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와 동화같은 6개월간의 스캔들을 담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아중이 명예보다는 사랑을 선택하겠다는 답변을 하자 황정민이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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