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성 코치,'박재홍! 너 이리와봐!'
OSEN 기자
발행 2009.04.23 23: 04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선발 카도쿠라 켄의 호투 속에 박정권의 역전 결승 3점포 등 2홈런 포함 장단 12안타를 몰아쳐 8-2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공필성 코치가 SK 덕아웃 쪽으로 와서 8회말 박재홍과 김일엽 사이에서 벌어진 위협구 시비에 대해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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