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박가희

새 멤버 유이를 맞이한 애프터스쿨이 두 번째 싱글 ‘디바'(DIVA)를 가지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비비드 컬러의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무장하고 나타난 그녀들에게서 봄내음이 물씬 풍겼다.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겠다는 그녀들, 아이돌 그룹이 주류를 이루는 세태에 여성스럽고 섹시한 미를 보여 주겠다는 '애프터 스쿨'의 멋진 활동이 기대된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취재협조=베리베베 스튜디오 청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