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57%, 'SK, 히어로즈꺾고 선두 질주'
OSEN 기자
발행 2009.04.24 11: 40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5일 오후에 벌어지는 2009시즌 국내프로야구 SK-히어로즈전에서 SK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두산-한화, SK-히어로즈, 삼성-KIA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7.35%가 SK가 히어로즈를 누르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31.85%는 히어로즈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0.80%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6~7점-히어로즈 2~3점으로 SK 승리가 8.46%로 가장 많았고, SK 4~5점-히어로즈 2~3점 SK 승리(7.09%), SK 6~7점-히어로즈 4~5점 SK 승리 5.82%가 뒤를 이었다. 두산-한화전은 참가자의 47.36%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고, 38.34%는 한화의 승리를, 나머지 10.80%는 양팀의 박빙승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4~5점-한화 2~3점으로 두산 승리 7.17%가 최다를 차지했고, 두산 6~7점-한화 4~5점 두산 승리 6.98%, 두산 6~7점-한화 2~3점 두산 승리 6.14%순으로 집계됐다. 삼성-KIA전은 52.32%가 삼성의 우세를 전망했고 33.19%는 KIA의 승리를 점쳤다. 나머지 14.49%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하는 접전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KIA 2~3점 삼성 승리가 8.93%로 1순위를 차지했고, 삼성 6~7점-KIA 2~3점 삼성 승리 6.19%, 삼성 6~7점-KIA 4~5점 삼성 승리 6.1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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