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한일 V리그 탑매치 한국팀 고전할 듯'
OSEN 기자
발행 2009.04.24 11: 41

[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09 한-일 V리그 탑매치에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고전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5일 일본 기타큐슈에서 치러지는 2009 한-일 V리그 톱매치 사카이블레이저스-삼성화재, 토레이애로우즈-현대캐피탈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사카이블레이저스-삼성화재전에서 홈팀 사카이블레이저스의 승리에 57.37%가 투표해 다수의 배구팬들이 사카이블레이저스 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사카이블레이저스-삼성화재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사카이블레이저스의 3-2 승리(27.78%)와 3-1 승리(21.24%)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이 25.19%로 가장 많았고 5점이 23.47%로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토레이애로우즈-현대캐피탈전의 경우도 토레이애로우즈의 승리에 59.06%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토레이애로우즈의 3-2 승리 23.93%와 3-1 승리 21.53%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1.77%로 가장 많았고 5점 23.81%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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