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희망나무’ 프로젝트 참여 요청 쇄도
OSEN 기자
발행 2009.04.24 17: 49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공익캠페인 ‘위드’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위드’캠페인이 공개되자마자 다양한 기업체에서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여러 업체 중 빅뱅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스포츠 브랜드가 처음으로 ‘희망나무’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 브랜드 측은 “이런 좋은 일에 우리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 빅뱅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우리도 빅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싶다”며 ‘희망나무’ 1그루(1000만 원)를 심어주기로 약속했다. 또 “이번 ‘희망나무’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되는 ‘위드’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위드’는 “모두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삶”을 위해 YG가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공익캠페인으로 YG는 ‘위드’첫 번째 프로젝트로 4월 22일부터 ‘희망나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YG 이숍 (www.ygeshop.co.kr)을 통해 시작된 ‘희망나무’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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