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오늘은 나의 날이야!'
OSEN 기자
발행 2009.04.26 15: 57

'2009 K리그'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추가시간 전남 이천수가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수원=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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