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천수, 최고다!'
OSEN 기자
발행 2009.04.26 17: 10

'2009 K리그'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이천수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전남이 4-1로 이겨 6경기 만에 정규리그 첫 승을 따냈다. 김영철이 서포터스에게 인사하는 이천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수원=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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