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들어서자마자 홈런 날렸네'
OSEN 기자
발행 2009.04.26 19: 49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6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2사 주자 2,3루 두산 고영민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때 고영민 타석에 교체 투입된 한화 박성호 투수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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