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8년만에 월요일 경기가 벌어지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히어로즈 경기가 27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려 히어로즈는 브룸바의 좌월스리런 홈런과 장단 8안타를 날리며 7-4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오랜만에 마무리 등판 세이브를 추가한 황두성이 허준 포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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