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쿠라,'넋이 나간 사람처럼'
OSEN 기자
발행 2009.04.28 20: 01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8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무사 주자 1,3루 두산 최준석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리자 SK 선발 카도쿠라가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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