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민철이도 마무리 잘 해줬다'
OSEN 기자
발행 2009.04.28 22: 04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8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선발 김상현의 무실점 호투와 최준석의 스리런포 등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5-2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금민철과 김경문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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