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는 민병헌
OSEN 기자
발행 2009.04.29 19: 50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2차전 경기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은 28일 벌어진 1,2팀의 맞대결서 일본 용병 카도쿠라를 침몰시키며 1위 팀 SK를 15-2로 대파했다. 4회말 2사 2,3루 민병헌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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