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허재
OSEN 기자
발행 2009.04.29 21: 16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삼성이 97-83으로 승리, 5월 1일 마지막 7차전서 패권이 가려지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KCC 허재 감독이 고개를 숙인 채 코트를 나서고 있다./전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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