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지아(28)가 남성지 아레나 5월호 화보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지아는 지난 4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전 출연작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일상적이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편안한 의상을 입은 이지아는 마치 집안을 바로 옮겨 놓은 듯 꾸며 놓은 스튜디오의 침대와 소파 위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으며 반쯤 지워진 메이크업과 흐트러진 머리결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번 촬영에서 이지아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풍부한 감성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레나의 한 관계자는 “화보 촬영 내내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 넘는 매혹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홀릴 듯한 다양한 포즈를 보여줬다. 팔색조 같은 배우 이지아의 색다른 모습이 화보에 그대로 담겼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아는 이장수 감독의 텔레시네마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가제)에서 강지환과 촬영을 마쳤다. happy@osen.co.kr BOF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