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30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려 SK 선발 김광현이 8이닝 2실점 호투와 박재상의 싹슬이 안타에 힘입어 장단 8안타를 날리며 8-3 승리를 하였다. 경기 종료후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한 박재상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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