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스크린 앞의 KCC 팬들
OSEN 기자
발행 2009.05.01 19: 54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양팀은 챔피언 결정전 3승 3패로 마지막 7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전을 벌였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간 경우는 5번째다. 경기장 밖에서 표를 구하지 못한 KCC 팬들이 대형스크린을 보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전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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