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양팀은 3승3패로 마지막 7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전을 벌였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간 경우는 5번째다. 3쿼터 KCC 신명호와 삼성 이정석이 치열하게 공을 다투고 있는 모습을 하승진이 내려다보고 있다. 점프볼이 선언됐다./전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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