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승균이 형, 우리가 우승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5.01 21: 36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우승 트로피는 전주 KCC의 품에 안겼다. 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벌어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서 KCC는 98-82로 승리 대망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KCC 선수들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전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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