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규민이 마무리 좋았어'
OSEN 기자
발행 2009.05.01 22: 00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히어로즈 경기가 1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가 선발 봉중근의 8이닝 2실점 호투와 박용택의 선취홈런과 이진영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장단 15안타를 날리며 9-5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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