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마지막 그물망을 내가!'
OSEN 기자
발행 2009.05.01 22: 01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우승 트로피는 전주 KCC의 품에 안겼다. 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벌어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서 KCC는 98-82로 승리 대망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KCC 추승균이 그물망을 자르고 있다./전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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