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승무패 24회차 적중결과… 총 30명 7매치 승/무/패 정확히 맞혀 배당률 2,084.3배 기록…5천원 베팅한 적중자 1명 208만원 가져가 KLPGA ‘태영배 제23회차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24회차에서 총 3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에 벌어진 KLPGA ‘태영배 제23회차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4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30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084.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서희경-김하늘(승), 최혜용-안선주(패), 유소연-김혜윤(패), 홍란-김보경(패), 윤채영-편애리(무), 박보배-김현지(승), 윤슬아-이창희(패) 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5천원을 베팅한 5명의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08만 4,3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16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0만 8,43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는 적중의 변수인 무승부가 한경기 나온데다 최혜용, 유소연, 홍란 등 A선수들이 모두 패하는 부진을 보이며 적중자수가 크게 줄었다” 고 밝혔다.
